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주전함 야마토 시리즈 (문단 편집) === 한국 === 한국에서는 1기를 MBC에서 수입하여 '''날으는 전함 V호'''라는 제목으로 1980년 3월 25일부터 주 1회 단위로 전회 방영됐다.[* 당시에는 요일마다 다른 애니메이션을 주1회 단위로 방영하는 것이 관례였고, 다양한 SF작품들이 방영됐다. 이 작품은 SF 로봇 애니메이션인 [[그로이저X]]후속으로 편성됐다.] 아마 스타 블래이저를 수입한 것 같은데 자세한 건 불명. 설정은 3차대전 때 침몰한 V호를 수리한 걸로 바꿨다. 의외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다. 90년대 초반에 이 제목으로 비디오도 나왔다. [[우주전함 야마토 2]]도 MBC에서 수입하여 방영했는데, 정규 편성되지는 못하고 1984년 10월 공휴일 특선으로 첫 2화를 연속 방영한 것을 시작으로 공휴일마다 특선 편성하여 스토리를 이어 가는 식으로 진행하여 1985년 추석 때 최종회까지 방영완결했다. 이 2기는 '''우주전함 태극호'''라는 제목으로 방영됐는데, 1기가 종영된지 4년밖에 안 지난 시점이라 '''V호'''라는 제목을 기억하는 세대가 여전히 시청 대상 연령층에 포함되어 있음에도 별다른 설명없이 방영되어 의문을 자아냈다. 21세기 들어선 IPTV인 구 하나TV (현 BTV)에서 1~3기 등을 서비스했던 적이 있었지만 현재는 판권 만료로 인해서 볼 수 없다. 그런데 세월이 흘러서 한국에선 완전히 듣보잡이 되는데 위에 말한 야마토 부활이라는 설정에 대한 거부감이 가장 큰 원인이 아닐까 한다. 그리고 실제 일본 애니의 계보를 논할 때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원점임에도 한국의 애니 평론계에서도 완전히 무시되거나, 절하된 평가를 받았다. 구해보기 힘든 것도 원인 중 하나겠지만 의도적인 누락일 가능성도 커보인다. '''기동전사 건담,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에반게리온은 우주전함 야마토의 영향을 많이 받은 작품이다'''라고 말하면 이상해지니까. 안 그래도 야마토란 작품의 이미지가 안 좋으니... 따라서 애니 평론을 하던 한국의 애니 평론가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작품을 띄우기 위해 의도적으로 이 작품의 존재와 입지를 누락했을 가능성도 있다. 그리고 한국에선 사행성 게임으로 유명하다. 일본에 파치슬로는 넘쳐나지만 한국에서 제일 유명한 일본산 파치슬로라면 역시 야마토 파치슬로일 것이다. 지상파 뉴스까지 탈 정도였으니 할 말이 없다. 사행성 게임이 사실상 금지화된 지금도 온라인에서 야마토를 할 수 있다고 광고하는 업체, 스팸이 많다. 그러나 이것은 엄연히 불법 도박이고 서버 측에서 확률 조작이 가능하므로 해봐야 돈을 절대 벌 수가 없는 사기 도박이다. 절대 하지 말 것. 여하튼 이 도박장에 떡하니 야마토 디자인과 등장인물들 컬러 원화가 그려져 있기에 도박장 홍보물로 아는 이들도 있으며 심지어 여기 '''[[나무위키]]에까지도''' 도박게임을 홍보하려는 악질이 여럿 있어서 나무위키에 기재된 우주전함 야마토... 아니 하다못해 '야마토'라는 단어가 들어간 관련 문서들이 자주 반달당하기도 한다. 김청기 감독이 1970년대 감독한 극장판 애니메이션 "은하함대 지구호"와 송정률 감독이 만든 [[날아라! 우주전함 거북선]]은 야마토의 작화나 스토리를 많이 베낀 것이다. [[우주전함 거북선]]은 [[로보트 태권 V]]의 [[외전]]격인 작품으로 [[태권브이]]를 분해해 만든 [[우주전함 거북선]]이 [[가미라스|나쁜 외계인]]의 방해를 물리치고 [[이스칸다르|착한 외계행성]]에 도착하여 [[코스모 클리너D|오염물질 정화기]]를 지구로 가져온다는 내용이다. (극 초반의 내레이션에서는 야마토를 베껴놓은 우주전함이 대파되는 정지컷씬이 나온다.....그리하여 거북선이 출동한다는 것인데......) 물론 태권V 제작진과 상관없는 줄거리로 [[김청기]] 감독은 태권브이가 다른 애니에서도 나오네? 라면서 특이하게 봤다고 한다. 더불어 몇몇 한국 극장판 로봇 표절 애니에서 지구로 침략해오는 외계인들의 전함으로 나와 허무하게 박살나기도 했다. 야마토팬들이 보면 어이없어할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